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Sin City: A Dame to Kill For, 2014)

다크히어로의 도시 ‘씬 시티’가 눈을 뜬다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미키 루크)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

익스트림 No.13(13, 2011)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

아이언맨 2(Iron Man 2, 2010)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

원초적본능 2015(Passion Play, 2010)

치명적 유혹, 그리고 충격적 진실! 살고 싶다면 방심하지 마라! ‘네이트’(미키 루크)는 잔혹하기로 소문난 갱단의 ‘쉐넌’(빌 머레이)의 애인을 건드린 바람에 그 수하들에게 붙잡혀 보복 당한다. 가까스로 그들의 손아귀를 빠져 나와 도망치던 ‘네이트’는 우연히 서커스장에서 지독하게 아름다운 여인 ‘릴리’(메간 폭스)와 마주친다.   […]

더 레슬러(The Wrestler, 2008)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더 램"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

스톰브레이커(Stormbreaker, 2006)

알렉스 라이더(알렉스 페티퍼 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삼촌과 함께 사는 평범한 10대 소년이다. 삼촌(이완 맥그리거 분)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자 알렉스는 삼촌이 스파이였고 세계 최악의 암살자 아센 그레고로비치(데이만 루이스 분)에게 살해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MI6의 특별요원 미스터 블런트(빌 나이 […]

씬 시티(Sin City, 2005)

부패와 범죄로 가득 찬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나가는 거침없는 아웃사이더들이 있다.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와 살인 누명을 쓴 거대한 스트리트 파이터, 고독한 사진작가와 주위를 맴도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바로 그들. 그들의 거침없는 복수 그리고 매혹적인 사랑이 각각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Once Upon A Time In Mexico, 2003)

악몽과 비극적 상처를 가슴에 안고 유령처럼 숨어서 사는 엘 마리아치는 CIA 요원 샌즈(죠니 뎁)가 찾아오면서 세상 속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부패하고 타락한 요원 샌즈는 멕시코 대통령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하여 엘 마리아치를 끌어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가 샌즈의 요청에 […]

겟 카터(Get Carter, 2000)

네온의 화려함이 태양의 강렬함을 누르는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의 번화한 거리. 도박 빚에 쫓기는 낯선 남자를 낚아채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하는 사나운 짐승 같은 몸놀림의 사내, 잭 카터. 그는 비록 남의 빚을 대신 받아주거나 보복행위를 의뢰받는 해결사지만, 자신은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을 […]

목요일(Thursday, 1998)

아름다운 아내가 출근한 뒤, 케이시(토마스 제인)의 옛친구 닉이 그를 찾아온다. 닉이 외출한 사이 케이시는 헤로인이 가득 든 닉이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피자 배달원을 가장한 해결사 라스타(글렌 플러머)는 다짜고짜 가방의 행방을 찾으며 케이사를 위협하지만, 헤로인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불쑥 또다른 방문객, […]

버팔로 66(Buffalo ’66, 1998)

5년 전 빌리는 만불짜리 내기를 했다가 지는 바람에 같은 편에 내기를 걸었던 사람들 대신 감옥에 가게 된다. 5년 동안이나 죄도 없이 형기를 마친 빌리. 이제 자신을 감옥으로 가게 했던 스코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출소를 하자마자 집에 전화를 건 빌리는 감옥에 갔던 […]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 1998)

예비역 해병이자 전직 경찰 루디는 은퇴 후 아버지와 함께 농장을 일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사형수인 동생 죠가 북으로 이송되던 중 죄수수송차량을 탈출해 대형 쇼핑몰에서 인질들을 담보로 경찰과 대치 중인것을 알게된다. 루디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다. 한편 죠는 자신과 동료들을 […]

나인 하프 위크 2(Another 9 1/2 weeks, 1997)

말없이 떠나버린 엘리자베스를 잊지 못하는 존 그레이(미키 루크). 그는 그녀의 소장품을 경매하는 파리로 날아간다.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찾아갔지만 엘리자베스는 경매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허탈함을 이기지 못한 존은 그녀의 소장품을 모두 사버리는 것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대신한다. 쉽게 발길을 […]

더블 팀(Double Team, 1997)

은퇴를 앞둔 CIA 요원 잭 퀸에게 던져진 마지막 임무는 크로아티아의 미군기지에서 탈취당한 플로토늄을 되찾아 오는 것. 잭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헤치고 무사히 임무를 마친다. 그로부터 3년후 임신한 아내와 평범하게 살아가던 잭은 CIA로부터 국제적인 테러리스트 스타브로를 체포해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폭파와 요인 체포가 […]

엑시트 인 레드(Exit in Red, 1996)

정신과 의사 에디는 소녀를 치료하다 그녀를 성추행했다는 루머에 고소까지 당하게 되자 애인이자 그의 변호사인 케이트에게 사건을 맡기고 팜 스프링즈로 온다. 그곳의 바에서 에디는 앨리라는 여자를 알게 되는데 앨리는 남편과의 관계를 불만족스러워하며 에디에게 접근한다. 어느날 닉이라는 남자가 부인과의 관계를 상담하러 에디를 […]

폴 타임(Fall Time, 1995)

어릴때부터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온 조, 데이비드, 팀은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직 장난끼를 못 벗어난 꾸러기들이다. 이들은 각자 졸업 후 다른 도시로 떠나기 전 장난끼 어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은다. 그건 아름아닌 정말로 조용하기 짝이 없는 시골 마을을 […]

화이트 샌드(White Sands, 1992)

뉴멕시코의 아나사지 페허에서 발견된 싸늘한 남자의 시체, 그의 손엔 38구경 권총이 쥐어져 있고, 50만 달러의 현금 가방이 놓여져 잇다. 사건의 의혹에 빨려 들어가는 보안관 ‘레이'(윌름 데포)는 시체의 신원을 조사하던중 무기 밀매업자와 관련을 맺게되고 그 와중에 50만 달러를 강탈당한다. FBI수사관 ‘믹커’의 […]

할리와 말보로맨(Harley Davidson And The Marlboro Man, 1991)

때는 1996년, 무법천지의 세상에 할리 데이비슨과 말보로맨이라는 두 터프한 영웅이 살고 있었다. 할리 데이비슨은 철학적인 떠돌이이고 그의 오랜 친구 말보로맨은 전에 로데오 카우보이였는데, 둘은 모두 진실하고 겁이 없고 철저한 반항아이다. 그들은 처음에 결코 은행을 털 생각이 없었으나 정당한 이유에서 그렇게 […]

광란의 시간(Desperate Hours, 1990)

볼티모어의 법정에서 흉악범 마이클 보스워스(미키 루크 분)를 변호하던 미모의 여성 변호사 낸시 부레여스(켈리 린치 분)는, 마이클의 소란으로 잠시 피고와 단둘이 의논을 하겠다고 정회를 요청한다. 낸시는 숨겨진 권총을 주고 자진해서 인질이 된다. 낸시는 마이클의 탈주를 돕는다. 재판소 밖에 기다리고 있던 마이클의 […]

와일드 오키드(Wild Orchid, 1990)

법대에서 국제법을 전공한 에밀리 리드는 5개 국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성으로 건축 회사에 입사해 리오로 출장을 간다. 여행목적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호텔단지를 인수하기 위해 중국인 투자가들의 차관단을 조직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여사장 클로리다 데니스를 만나 그녀 […]

쟈니 핸섬(Johnny Handsome, 1989)

쟈니는 성형 수술도 불가능한 추한 몰골 때문에 쟈니 핸섬이라는 풍자적인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친구인 마이키 외에는 상대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머리가 비상한 그는 희귀 동전 가게를 털 계획을 세우고, 싸니와 라페가 동참한다. 하지만 동전을 턴 후 마이키는 싸니와 라페에게 살해당하고, 쟈니는 […]

엔젤 하트(Angel Heart, 1987)

사립탐정 엔젤은 정체불명의 거물급 인사 싸이퍼로부터 실종된 재즈 가수를 찾아 달라는 주문을 받는다. 긴 손톱과 턱수염을 기른 싸이퍼의 이상한 마력에 끌려 작업에 착수한 엔젤은 계속되는 연쇄살인사건과 부딪친다. 그가 다녀간 곳마다 처참한 죽음이 있고 엔젤의 귀에도 이상한 함성이 들리기 시작한다. 흑인들의 […]

죽는 자를 위한 기도(A Prayer For The Dying, 1987)

아일랜드 해방군의 과격 멤버였던 마틴은 큰 실수를 범하고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군수품을 실은 트럭을 폭파하는 과정에서 스쿨버스를 폭파하는 것이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탈영하고 군사 경찰은 그를 쫓는다. 교회로 피신한 마틴은 다코스타 신부와 앞을 못보는 신부의 조카 안나에게 매료된다. 그러던 […]

나인 하프 위크(Nine 1/2 Weeks, 1986)

젊고 낭만적인 이혼녀 엘리자베스(킴 베이싱어 분)는 화랑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귀공자 타입의 부유한 주식 중개인 존(미키 루크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난 순간부터 최면에 걸린듯한 착각을 느끼는 엘리자베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존의 요구가 정도를 벗어나게 되자 자신의 사랑을 돌이켜 확인해 […]

청춘의 양지(Diner, 1982)

159년 크리스마스날 밤. 여섯명의 20대 청년이 서로 얽힌 친구관계와 끝나가는 50년대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떠벌이 에디(스티브 구텐버그)는 곧 닥칠 결혼식 날짜를 초조하게 꼽아본다. 슈레비(대니얼 스턴)는 안정된 일자리와 아내 베스(엘렌 바킨)와 함께 고향에서 사는 평범한 인물로 아내와 어른스럽고 우정어린 관계를 […]

보디 히트(Body Heat, 1981)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네드 러신(윌리엄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캐슬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리차드 크레나 분)가 지루해서 싫다며 하루 하루를 매우 따분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덧 […]